[OneStack]팀 프로젝트 개발 과정 - 기획

 

본 프로젝트 개발자 과정 학원의 파이널 프로젝트 기획, 개발, 배포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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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문가 외주 매칭 플랫폼 선정 과정

우리 팀은 초기 프로젝트 주제로 소개팅 플랫폼을 선정했다.

그러나 첫 팀 프로젝트였던 만큼, 참고할 만한 기존 서비스를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개팅 플랫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이를 웹 기반으로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유사한 매칭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더 적합한 주제를 찾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숨고, 크몽과 같은 외주 매칭 플랫폼을 분석했다.

해당 서비스들은 웹 기반으로 운영되며, 비교적 명확한 기능과 구조를 갖추고 있어 참고하기에 적합했다.

다만, 차별화 요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우리 팀만의 특색을 더한 IT 전문가 외주 매칭 플랫폼으로 주제를 변경했다.

우리 플랫폼의 핵심 가치는 투명한 시장 가격 비교를 통한 신뢰성 있는 프로젝트 매칭이다.

기존 플랫폼들이 제공하는 외주 서비스의 가격 정보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클라이언트와 전문가 간의 신뢰 형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객관적인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IT 전문가 외주 매칭 플랫폼이라는 주제를 확정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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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문서 관리 도구 선정 과정

초기에 우리 팀은 기획 문서 관리 도구로 노션(Notion)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수행 계획서, 요구 사항 명세서, 기능 명세서 등 다양한 기획 문서를 노션의 워크스페이스에 정리하고,

프로젝트 공지사항 및 미팅 회고록 등 팀 운영과 관련된 문서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게시된 문서의 수가 증가했고,

노션 무료 버전에서 제공하는 문서 개수를 초과하게 되었다.

팀원 전원이 유료 결제를 고려했으나 예상보다 높은 비용으로 인해 다른 대안을 찾기로 결정했다.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한 결과,

현업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Jira와 Confluence의 조합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도입했다.

결과적으로 Jira와 Confluence의 활용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노션에서 사용했던 대부분의 기능을 Confluence에서도 활용할 수 있었으며,

추가적으로 일정 관리 및 협업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어 프로젝트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기획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일정과 업무 진행 상황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었으며,

팀원 간의 협업이 더욱 원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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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툴 선정 과정

대화 : 카카오톡

- 접근성이 너무나 좋기때문에 팀 운영 관련된 대화는 카카오톡 팀 채팅을 이용했다.

 

음성 회의 : 디스코드

-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채팅봇을 활용이 가능하기 떄문에 음성회의는 디스코드를 활용했다.

 

문서화 : Confl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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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스택 선정

FRONT > HTML, CSS ,JavaScript, jQuery, Thymeleaf, BoorStrap
BACK > Java, Spring, MyBatis, WebSocket
DB > MySQL
DEPLOYMENT > Apache Tomcat, AWS EC2, NGINX, Docker, Jenkins
COLLABORATE > Git Hub, Docker Hub
DEV TOOLS > InteliJ , PostMan
ETC > Figma, Confluence, Jira, Notion, Dis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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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문서

• 프로젝트 수행 계획서
• 요구사항 명세서
• 기능 명세서
• 화면 레이아웃 설계도
• Develop Sequence
• 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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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단계에서의 팀장의 역할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서 팀장의 역할은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기획 단계에서의 역할이 가장 핵심적이라고 느꼈다.

프로젝트의 규칙을 설정하고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팀원 간의 의견 차이를 조율하며 중요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했다.

또한, 팀원들이 작성한 기획 문서를 재정의하고 컨펌하는 과정도 팀장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원에서 진행된 만큼, 모든 팀원이 실전 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나 스스로 팀장이기 때문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강하게 느꼈다.

이를 위해 실무에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깊이 공부하고,

완벽한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 선택들을 신중히 고민한 후 팀원들과 논의하며 나아갔다.

가끔은 내가 선택한 방향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자책하기보다는,

빠르게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팀원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다행히 팀원들은 나의 결정을 신뢰하며 적극적으로 따라와 주었고, 그 결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 팀장의 역할은 단순히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팀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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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단순히 IT 전문가 외주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기획 과정에서의 고민과 협업 도구의 변화, 그리고 리더십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기획 단계에서의 명확한 목표 설정이 프로젝트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였으며,

올바른 협업 도구 선택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팀장은 단순한 관리자 역할이 아니라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