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MySQL 이론]

데이터베이스란?

정보를 관리하는 전문 애플리케이션

 

지금까지 File을 통해서 데이터를 관리하였다.

File은 가장 원시적이고 기본적인 데이터 관리 수단이다.

가장 큰 장점은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무언가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심플하기 때문에 File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DATABASE가 필요하다.

DATABASE는 File의 장점에 비해서는 단점이 있다.

일단 DATABASE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며, 무언가를 설치해야 하기도 하다.

무언가를 설치할 때 고민도 많이 해야 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는 File이 아닌 DATABASE를 사용해야 한다.

DATABASE의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안전하다.
File을 이용을 한다면, 누군가 File을 열람하면 그 안의 정보를 전부 볼 수 있게 된다.
하지만, DATABASE는 일종의 금고 같은 역할을 한다.
2. 빠르다(인덱스).
DATABASE는 인덱스를 통해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미리 정리를 한다.
그렇기에 어떤 정보를 찾을 때 인덱스를 사용하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3. 프로그래밍적 제어 가능
DATABASE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프로그래밍적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DataBase에서는 여러 체계가 있다.

그중에서 오늘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체계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이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 속하는 구체적인 제품에는 MySQL,MSSQL,Oracle 등이 있다.

지금 알아볼 데이터베이스는 MySQL이다.

MySQL을 알아두면, 다른 MSSQL이나 Oracle등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이해하는데도 매우 수월하다.

데이터베이스들은 기본적으로 동작방법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MySQL을 만들었던 회사 MySQL AB에서 SUN이라는 Java를 만들었던 회사에게 회사를 팔게 된다.

그리고 SUN은 Oracle이라고 하는 Oracle Database를 만든 회사에게 인수당하게 된다.

그렇기에 지금 MySQL은 Oracle의 회사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MySQL을 만든 엔지니어들이 Oracle의 정책에 대한 반발로 나와서,

새로운 DataBase를 만들게 되는데, 그것이 MariaDB이다.

MariaDB는 MySQL과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MySQL을 사용할 줄 알게 된다면, MariaDB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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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Base를 이해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는 structured이다.

structured는 구조화된 이라는 뜻이다.

구조화된 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표라고 할 수 있다.

표는 영어로 table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table System은 이미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건 바로 Excel이다.

Excel과 DataBase의 가장 큰 차이점은 SQL에 있다.

DataBase에는 SQL이 있고, Excel에는 SQL이 없다.

그렇다면 SQL은 무슨 의미 일까

Structured Query Language
Structured = 구조화된.(표와 같은 정보)
Query = 질의하다. 질문하다.
Language = 프로그래밍 언어

즉, 컴퓨터에게 구조화된 정보를 질의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MySQL은 Server와 Client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Client가 Server에게 어떤 정보를 요청한다면,

Server는 Client에게 Server에 저장되어있는 내용을 꺼내서 보내주게 된다.

MySQL에서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은 Server 쪽 기술이다.

정보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는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Client는 다양한 Client가 있다.

그중 MySQL monitor이라는 Client를 사용해 MySQL server을 관리할 것이다.

MySQL monitor은 MySQL을 설치하면 Server와 함께 설치되는 기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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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은 터미널(명령 프롬프트)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MySQL이 설치되어있는 폴더로 터미널 위치를 옮긴 다음, mysql -hlocalhost -uroot -p 친다음 enter을 누르게 되면,

초기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그때 초기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렇다면, 현재 MySQL DataBase에 들어온 것이다.

여기서 show database를 입력하게 되면, 현재 database를 볼 수 있게 된다.

이제 다양한 명령어를 통해 사용법을 알아보자.

문법 같은 경우는 테이블의 이름과 문법 용어를 구분 짓기 위해서 백 틱(Backtick)으로 구분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 보기
→ show databases;

데이터베이스 생성
→ CREATE DATABASE (데이터베이스 이름) CHARACTER SET utf8 COLLATE utf8_general_ci;

데이터베이스 선택
→ use (데이터베이스 이름);

테이블 생성
CREATE TABLE `topic` ( → 테이블 이름을 topic으로 생성
`id` int(11) NOT NULL AUTO_INCREMENT, → id값은 정수이며 1부터 차례로 오름. 값이 없을 수 없음.
`title` varchar(100) NOT NULL, → title의 글자 수는 100글자 이하, 값이 없을 수 없음
`description` text NOT NULL, → description은 text형식이며 값이 없을수 없음
`author` varchar(30) NOT NULL, → author은 글자수 30 이하, 값이 없을수 없음
`created` datetime NOT NULL, → created는 날짜와 시간을 알려줌, 값이 없을수 없음
PRIMARY KEY (id)
) ENGINE=InnoDB DEFAULT CHARSET=utf8;

생성된 테이블 확인
→ show tables;

데이터 삽입
→ INSERT INTO `topic` (`title`,`description`,`author`,`created`) VALUES('about javascript', 'javascript is ~', 'egoing', '2022-9-20 19:33:54');
→ INSERT INTO `(테이블 이름)` (컬럼, ... ) VALUES('각 컬럼에 들어갈 내용','...')
→ 컬럼,테이블 명은 백틱(`) , 문자열은 작은따옴표(')으로 구분한다.

테이블 보기
→ SELECT * FROM (테이블 이름);

→ 여기서 별표(*)는 컬럼을 의미한다. 만약 확인해야 하는 컬럼이 정해져 있다면,
SELECT title,author FROM topic;을 하면 다음과 같다.

테이블 원하는 행 보기
→ SELECT id,title,author,created FROM topic WHERE id=3;

→ id값은 다른 id와 중복되지 않는 유일한 행 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찾을 때 유용하다.

테이블 정렬 순서 변경
→ SELECT id,title,author,created FROM topic ORDER BY id DESC; 
→ ORDER BY(정렬) id(id값으로 정렬) DESC( id값을 내림차순으로 정렬)

테이블 행 삭제
→ DELETE FROM topic WHERE id=n;
→ 삭제할려는 id번호를 n에 기입하여 원하는 행을 삭제

문법 같은 경우는 테이블의 이름과 문법 용어를 구분 짓기 위해서 백틱(Backtick)으로 구분해야 한다.

이렇게 마치 Excel과 같은 방식으로 table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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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활코딩]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