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예외처리 (3) - 예외 발생, 예외 선언, finally블럭

예외 발생시키기

1. 연산자 new를 이용해서 발생시키려는 예외 클래스의 객체를 만든 다음
     Exception e = new Exception(" 고의로 발생시켰음 ");

2. 키워드 throw를 이용해서 예외를 발생시킨다.
     throw e;

위 예제 try문에서 Exception e= new Exception()을 통해 예외 객체를 만든 다음 키워드 throw를 이용해서 예외를 발생한다.

그러면 catch블럭에서 객체와 동일한 예외를 잡으면 고의로 발생한 예외를 catch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렇게 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합치면 throw new Exception("고의로 발생시켰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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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ed예외, unchecked예외

checked예외 (Exception과 그 자손) : 컴파일러가 예외 처리 여부를 체크(예외 처리 필수)
unchecked예외 (RuntimeException과 그 자손) : 컴파일러가 예외 처리 여부를 체크 안 함(예외 처리 선택)

여기서 checked예외는 Exception클래스와 자손들을 의미하고, 

unchecked예외는 RuntimeException클래스와 자손들을 의미한다.

위 예제를 실행을 하게되면 컴파일조차 되지 않는다.

이렇게 Exception예외는 필수로 try-catch문을 통해 처리를 해야 하는데 처리하는 catch문이 없기 때문에 컴파일이 안된다.

반면에 RuntimeException예외는 실행은 되지만 오류가 있기 때문에 비정상 종료가 된다.

위 예제 코드를 보면 확실한 checked, unchecked를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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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서드에 예외 선언하기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 : try-catch문, 예외 선언하기

예외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로 try-catch문과 예외 선언하기가 있다.

지금 알아볼 예외 선언하기는 예외 떠넘기기(알리기)로 이해할 수 있다.

메서드가 호출 시 발생 가능한 예외를 호출하는 쪽에 알리는 것이다.

이렇게 콤마(,)를 구분절로 이 메서드를 실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예외를 알릴 수 있다.

그러면 그 메서드를 호출한 쪽에서는 발생할 수 있는 예외들에 대한 try-catch문을 작성해야 한다.

두 번째 메서드 같은 경우에는 모든 예외의 조상인 Exception을 선언하고 있다.

오버 라이딩의 조건으로 선언부 일치, 접근제어자 좁게 X, 조상보다 많은 예외 선언 X 가 있다.

위 두 메서드를 겉으로 보기에는 첫 번째 메서드가 두 번째 메서드보다 예외를 더 많이 선언한것처럼 보이지만,

두 번째 메서드같은 경우에는 모든 예외를 포함하는 Exception을 선언하고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두번째 메서드가 더 많은 것이다.

위 이미지는 자바 API문서에서 wait이라는 메서드를 찾아본 것이다.

여기서 Throws를 살펴보면 wait이라는 메서드를 실행했을 때 두 가지 예외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필수로 선언해야 하는 예외로는 InterruptedException만 선언하라고 되어있다.

발생할 수 있는 예외는 두 가지인데 필수로 선언해야 하는 예외는 한 가지인 이유로는

IllegalMonitorStateEexception은 RuntimeException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RuntimeException은 unchecked이기 때문에 예외처리가 선택적이다.

하지만 InterruptedException은 Exception의 자손이기 때문에 checked로 예외처리가 필수적이다.

위 예제를 확인하면 main메서드가 method1을 호출하고, method1은 method2를 호출했다.

method2에서 예외가 발생을 하고 method2는 method1에게 예외라는 폭탄을 던졌다.

method1은 main에게 예외 폭탄을 던지고, main메서드에도 예외를 처리하는 try-catch문이 없으니,

JVM(Java Virtual Machine)에 예외를 던졌다.

그렇게 JVM에 의해서 출력된 값이 위 예제의 결과값이다.

위 예제를 확인하면 좀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규먼트(args) 값으로 문자를 입력하면 해당 문자로 된 파일을 생성해주는 예제이다.

하지만 아규먼트 값이 없거나(Null), 공백이라면(" ") 예외를 발생시킨다.

처음 f라는 객체를 생성할 때 createfile메서드는 자동으로 실행이 된다.

그럼 아규먼트 값이 공백이거나 없는지 if문을 통해 확인을 하고 true라면

예외를 발생시킨다. createFile메서드는 예외를 선언했기 때문에, 메서드를 호출한 main메서드로 예외를 넘기게 된다.

예외를 받은 main메서드는 catch블럭을 통해 다시 입력을 해달라는 문구를 전하게 된다.

또한, catch블럭을 예외가 발생한 createFile메서드에서 처리할 수도 있으며,

예외를 발생한 곳에서 처리할지, 메서드를 호출한 곳에서 처리할지는 잘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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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ly블럭

finally블럭은 예외 발생여부와 관계없이 수행되어야 하는 코드를 넣는다.

finally블럭 작성하는 방법은 위 코드와 같다.

위 예제를 확인해보면 try블럭에서 deleteTempFiles();를 통해 임시파일을 삭제하는 메서드가 있다.

하지만 startInstall();이나 copyFiles();에서 예외가 발생한다면 deleteTempFiles()가 실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catch블럭에서 deleteTempFiles()를 다시 적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코드를 작성하면 코드의 중복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예외 발생과 상관없이 실행하는 코드인 finally를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작업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해줘야 하는 마무리 작업을 finally에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