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호스팅]

현재 생활코딩의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강의를 통해서 HTML, CSS, JavaScript, PHP, MySQL, Library을 사용해

JavaScript페이지를 제작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까지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가정에서 이런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제안적이고 불편한 점이 많다.

이러한 불편함을 대행해주는 비즈니스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호스팅( Hosting )이다.

 

HOSTING?

호스트는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서버 컴퓨터 이러한 모든 것들을 호스트(HOST)라고 부른다.

호스팅은 서버 쪽에서 사용되는 컴퓨터나 소프트웨어 이러한 것들을 제공하는 사업자들을 호스팅(Hosting)이라고 부른다.

호스팅에서는 IDC(Internet Data Center)라는 환경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한다.

IDC는 일종의 서버 컴퓨터의 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전기가 없어지면 자가발전을 하고,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가 아주 좋은 서버가 동작하기 적합한 장소를 IDC라고 한다.

이렇게 IDC가 갖춰야 할 두 가지는 안전한 보안과 좋은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이런 인프라 안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서버의 운영을 대행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호스팅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웹 호스팅(Web Hosting)과 서버 호스팅(Server Hosting)을 말할 수 있다.

웹 호스팅 ( Web Hosting )
▶ 웹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

웹서버 (Apache, NGINX...),
미들웨어(PHP, Java, Python, Ruby...),
데이터베이스(MySQL, ORACLE, SQL Server...)
+
서버

장점 → 애플리케이션을 업로드만 하면 된다.
단점 →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

서버 호스팅 ( Server Hosting )
▶ 컴퓨터를 제공

직접 설치
+
서버

장점 →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단점 → 직접 운영해야 한다.

웹 호스팅과 서버 호스팅은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전통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모델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이 있다.

자신이 직접 인프라를 유지하지 않고,

다른 사업자가 제공하는 것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옵션으로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야기할 때 대표적인 것은 가상화와 종량제가 있다.

종량제라는 것은 사용하는 만큼 돈을 낸다는 말이다.

이러한 종량제는 가상화를 만나게 되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가상 머신이란?

물리적인 컴퓨터는 아니지만 물리적인 컴퓨터처럼 작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컴퓨터 위에는 운영체제가 있고, 운영체제 위에는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진 기계인 가상 머신이 존재한다.

그럼 가상 머신 위에는 여러 가지 운영체제를 돌릴 수 있게 된다. (대표적으로는 VMWare, VirtualBox, Parallels가 있다.)

그렇다면 서버 쪽에서는 이런 가상화라는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걸까?

서버 쪽에 A라는 업체가 있다고 가정하자. 그럼 A업체는 매우 많은 컴퓨터(물리적 기계)를 구입을 한다.

그리고 사업자는 가상머신을 통해 컴퓨터(가상머신)을 임대를 해준다.

그럼 사용자들은 A에체에서 800MB의 RAM인 컴퓨터를 매우 저렴한 컴퓨터를 임대할 수도 있고,

16GB의 RAM인 매우 강력한 컴퓨터도 임대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강력한 컴퓨터를 1년 동안 임대를 하게 되면 대략 400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발생한다고 가정하자.

하지만 여기에서 종량제와 가상화가 맞물려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다.

이렇게 강력한 컴퓨터를 1년 임대하는데 4000만 원이 든다면,

1년이 아닌 1시간을 임대하는 데는 약 4566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고자 하는 일이 매우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일이라고 하였을 때,

일반적인 컴퓨터로는 30일이 발생하고, 강력한 컴퓨터를 사용하면 하루, 이틀이 발생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더 비싼 자원이기 때문에 강력한 컴퓨터를 선택할 것이다.

자신이 이용할려는 만큼의 비용만 납부하고, 그 컴퓨터는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은 가상화라는 기술과 종량제라는 요금체계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을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자라고도 부른다.

 

위 그래프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위 그래프에서 빨간 선은 운영하는 서비스의 트래픽이다. 그리고 파란선은 운영하는 서버 컴퓨터이다.

전통적인 모델일 경우, 트래픽이 늘어남에 따라 서버 컴퓨터를 추가적으로 설치를 해야 한다.

하지만 추가 설치를 한 후 다시 낮아졌을 경우, 서버 컴퓨터는 이미 설치를 했기 때문에

일부만 운영할 뿐, 모든 서버 컴퓨터가 운영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트래픽이 급 상승하면, 서버 컴퓨터를 추가하기 전까지 운영하는 서비스는 렉과 버그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 같은 경우는 사용하는 만큼 서버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트래픽과 서버 컴퓨터가 같은 그래프를 이루고 있다. 그만큼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매우 좋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렇게 트래픽의 곡선이 변칙적이면,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 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1년 동안 일정한 양의 컴퓨팅을 처리해야 하는 작업이라면 전통적인 모델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 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옵션들이 있다.

 

직접 운영

컴퓨터를 구매, 운영체제 설치, 플랫폼 설치, 소프트웨어 설치 이러한 모든 것들을 직접 해야 한다.

이럴 경우, 보안이나 확장성 그런 것들을 모두 잘할 수 있어야 한다.

 

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컴퓨터 장만과 운영체제 설치까지는 A사업자가 하게 된다.

그럼 이용자는 A사업자가 장만한 컴퓨터와 운영체제 위에 플랫폼을 깔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전통적인 모델에서는 서버 호스팅이 여기에 해당된다.

 

PasS ( Platform as a Service )

PaaS는 플랫폼까지 사업자가 제공을 한다.

즉 사업자가 이러한 것들의 관리까지 모두 알아서 해주게 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업로드만 시키면 된다.

전통적인 모델에서는 웹 호스팅이 여기에 해당된다.

 

SaaS ( Software as a Service )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사업자가 관리를 한다.

예를 들어, opentutorials는 생활코딩과 같은 서비스가 들어가 있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거나, 업로드를 하고 있다면 SaaS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즉. 온라인에 있는 많은 서비스들이 결국에는 SaaS를 사용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서비스가 어떤 모델에 적합할 것인지는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그것을 알고 있어야지 손해를 보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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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활코딩]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